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5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즈 소재 클럽에서 총격이 발생, 최소 2명이 숨지고 15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CBS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상자는 14세 사망자를 비롯해 대부분 13세 전후의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당시 이 클럽에서는 '청소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총격 배후나 원인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관련기사"연준, 이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 #미국 #총격 #테러 #플로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