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5일 구조대원 11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탑동동 장림계곡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계곡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야영객의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대원들의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사고유형별 인명구조훈련 및 각종 산악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방법 습득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권용한 동두천소방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야영객 고립 등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구조대원에 대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도소방, 안산·안양·동두천소방서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 선정 동두천소방서, 감악산 등산객 신속한 구조․구급활동 #계곡 고립사고 #동두천소방서 #인명구조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