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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은 25일 서울 은평구에 ‘은평지점’을 개점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저축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5일 기존 일산지점을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화생명빌딩 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점명은 ‘은평지점’으로 변경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일산 지역 거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서울지역 고객의 접근성까지 높여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라고 지점을 이점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계열사다. 담보대출 위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영과 햇살론 등 정부의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중금리 대출인 ‘살만한 대출’이라는 중금리 신용 대출까지 출시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이런 노력을 통해서 최근까지 15년 연속 흑자 및 저축은행에서 유일한 ‘A0’ 신용등급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편의를 최대화 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 접점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