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김포~양양 여름 성수기 운항 개시

2016-07-25 15: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스타항공이 김포~양양 노선을 오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LCC 중 최대 중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인바운드 고객의 관광 편의와 강원도 국내 관광객의 지속적인 니즈를 바탕으로 김포~양양 노선 운항을 추진해왔다.

김포~양양 노선은 양양국제공항이 속초와 인접해있어 높은 접근성으로 포켓몬 GO 열풍과 함께 판매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김포~양양 노선 운항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양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김포~양양 노선 특가는 최저 1만5000원(편도 총액운임)부터 제공되며, 지난 21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