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러피언 브런치 판매 '호응'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비스트로 (the Bistro)가 판매 중인 ‘유러피언 브런치’ 메뉴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러피언 브런치는 다양한 종류의 단품 메뉴와 실세트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생과일 주스 (망고, 자몽, 인삼, 바나나) 와 블루베리 & 오렌지 스무디, 요거트 쉐이크 등의 단품메뉴는 1만8000원에, 계절 과일과 꿀을 곁들인 요거트, 바나나무슬리 요거트, 레드 과일 요거트 등은 1만3000원에 판매된다. 

팬케이크와 츄로스는 1만5000원에, 훈제연어와 와사비크림을 곁들인 잉글리쉬 머핀, 그릴드 머핀과 시금치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연어와 딜을 곁들인 모짜렐라 치즈 오믈렛 등은 1만98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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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단품메뉴 주문 시 3000원만 더하면 커피까지 즐길 수 있다. 

총 4코스로 운영되는 세트 메뉴 가격은 3만5000이며 4000원을 추가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이, 2만원을 내면 소믈리에가 선택한 스파클링 와인 1병이 각각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