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왓 더 트럭(What The Truck)’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푸드 트럭에서는 비욘드 클로젯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푸드 트럭 디자인과 고태용 디자이너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컬리너리 팀과 함께 만든 서머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는 푸드 트럭 팝업 카페에서는 비욘드 클로젯 스페셜 아이템도 한정 판매된다.
왓 더 트럭 프로젝트 담당자는 "우리나라 모든 패션이 시작되는 동대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트럭이 단순히 디저트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꿈을 꾸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고태용 디자이너가 그들을 응원할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 트럭의 왓 더 트럭 프로젝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927년 두명의 젊은 청년들의 작은 루트비어 바(Root beer bar)로 시작해 지금의 메리어트 호텔 그룹이 성장한 것에 착안, 전 세계 각 도시를 대표하는 푸드, 아트, 패션과 연계된 인물과 협업을 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