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더 카운터피트 비틀스의 무대를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다.
MBC는 더 카운터피트 비틀스의 내한 공연을 'TV예술무대'에서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내한 공연에서 이들은 비틀스의 여러 명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열창했다. 공연장에서는 향수를 자극하는 이들의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이 하나가 돼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르는 진귀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더 카운터피트 비틀스가 출연하는 'TV예술무대'는 26일 오전 1시 45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