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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가운데)이 B tv 10주년을 맞아 김성보(사진 왼쪽), 한완규 고객과 25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 tv는 지난 2006년 7월 24일 ‘하나TV’라는 브랜드로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8년 말 실시간 방송이 허가되면서 국내 인터넷(IP)TV 시장이 열린 것을 감안하면, SK브로드밴드는 2년 앞서 국내에 IPTV 개념을 소개한 셈이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는 B tv 10주년 행사에서 B tv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B tv의 10년이 있기까지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됐던 것은 고객의 사랑이었다”며 “B tv의 혁신적 자세와 고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다가오는 10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B tv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B tv 온스크린 이벤트로, TV다시보기·영화·애니·키즈장르별로 테마 편성한 프로그램을 시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62인치 초고화질(UHD) TV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현재 가입자 중 31일까지 뉴스마트·프라임·프라임캐치온 상품으로 서비스를 전환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LA다저스 여행권을 준다. 10주년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kbroadb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