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에 이어 5번째 해외 서비스 출시다.
1Q 트랜스퍼는 송금액 기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하인 경우 5000원, 초과시 70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1회 최대 송금액은 미화 기준 1만 달러다.
이병렬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장은 "올해 2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 영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됐고 연말까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KEB하나은행이 진출해 있는 24개국을 포함, 최대 70여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