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에 사람들이 청계천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계천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24일 오후 5시 20분쯤 촬영했다. 계속되는 폭염에 수 많은 사람들은 바다와 계곡 등으로 피서를 떠났다. 하지만 피서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이 날 청계천에 나와 더위를 식혔다. 몇몇 사람들은 발을 벗고 청계천 물속에 들어가기도 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에 모여들어 더위를 식힐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집중호우로 중랑천 범람,청계천 침수위험 출입 통제 #8월 #더위 #청계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