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코미디빅리그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tvN‘코미디빅리그’에 ‘대세’ 권혁수가 출연해 시청자를 폭소케 할 전망이다.
오늘(23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SNL 더빙극장을 통해 ‘호박고구마’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대세’로 등극했던 권혁수가 출연해 신들린 듯한 연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전한다.
한편 2016년 3쿼터를 통해 기존 코너와 신규 코너가 박빙의 인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오지라퍼’가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최장수 코너의 인기 위엄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혁수의 특별출연으로 ‘사이다펀치’가 순위권 내 오를 수 있을 지, ‘오지라퍼’를 꺾을 코너의 반격이 기다리고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저녁7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