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5회에서는 둘째 아들 태민(안우연)을 만나러 간 모친(박해미)은 첫째 아들 상민(성훈)의 여자친구 연태(신혜선)와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연태와 말을 하던 태민 모친은 "우리 집에 딱 맞는 며느리감이야"라며 마음에 들어하지만, 연태는 "저는 아직 결혼 생각은…"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집에 돌아온 모친은 밥을 먹으며 연태 이야기를 했고, 태민은 "진주(임수향)도 며느리감으로 좋다면서…"라고 말해 모친을 당황하게 한다.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