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미 그린 달빛' 대본 리딩 현장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유쾌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KBS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박보검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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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보검, 김유정과 함께 B1A4 멤버 진영도 대본 리딩 현장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는 화려한 조연들도 눈길을 끈다. 연기파 배우 천호진을 필두로 김승수, 박철민, 조희봉, 전미선 등 명품 조연들의 연기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2일 박보검은 광화문 일대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지난 15일 공개됐으며, 왕세자 복장을 한 박보검이 고궁을 배경으로 ‘붐바스틱’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중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