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1992년 아성산업을 설립, 국내 최초 신유통채널인 균일가 생활용품 사업의 도입(1997년 1호점 '아스코 이븐 플라자' 오픈)으로 국내 중소업체 성장에 기여했다.
그는 취업 취약계층 위주의 고용창출 및 국내 균일가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등 국가경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갖는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이어왔을 뿐인데 금탑산업훈장이라는 큰 영예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국민의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