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604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전국의 아파트 및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70건을 포함해 총 1262건의 물건이 공매되며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도 416건 포함돼 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27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개찰 결과는 28일 발표된다.관련기사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한달 새 9000억 증가주금공 PF보증사고 역대 최고…부동산 공매 시장도 '암울'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