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지상파 3사 아나운서 12명 홍보대사 위촉

2016-07-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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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운서. 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대표 아나운서 12명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아나운서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재홍, 도경완, 이현주, 이지연(이상 KBS), 김완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이상 MBC), 배기완, 배성재, 박선영, 장예원(이상 SBS) 아나운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관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들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후 적극적으로 전 세계에 평창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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