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이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서 전 행장은 지난해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행장은 과거 '신한사태' 이후 신한은행장으로 선임돼 분열된 조직을 추스르고 신한은행을 업계 선두권으로 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이며 발인은 오는 24일이다. 장지는 경북 영천 선산이다.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사진=신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