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국내 최초 ‘가평휴게소 워터파크 발권데스크’ 연다

2016-07-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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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가평휴게소 발권부 스[사진=오션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션월드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업계 최초로 가평휴게소에 발권데스크를 운영한다.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발권데스크는 서울에서 오션월드로 가는 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하행선)에 위치해 있다.

오는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매일 3시간동안 운영한다.

가평휴게소(하행선) 내 종합안내소 우측에 위치한 오션월드 발권데스크를 이용하면 대기 혼잡 없이 편리하게 입장권을 발권할 수 있으며 발권한 티켓을 워터파크 입구에서 보여주면 오션월드 입장이 가능하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오션월드를 찾을 것이라 예상 한다”며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발권데스크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션월드는 비가 올 경우 이벤트 쿠폰을 증정하는 ‘비 해피 게릴라 이벤트’를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오션월드 입장권 매표시 비가 오면 ‘곤돌라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오션월드 이용 당일에 한해 곤돌라를 탑승할 수 있으며 고객 안전을 위해 강풍, 폭우, 낙뢰시에는 곤돌라 운영이 중단 될 수 있다.

‘비 해피 게릴라 이벤트’는 유료 결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이벤트 쿠폰과 매표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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