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한류 대표 힙합 걸그룹 ‘와썹(Wa$$up)’이 남경에서 진행하는 빅스타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4월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선 와썹은 중국 최초 음악순위제 AIBB(Asian Idol Billboard) 출연 이후 중국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게 되면서 이번 콘서트에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게 됐다.
와썹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중국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중국 현지 반응이 좋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계속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썹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