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믿고든는 에프엑스 '올마인' 5개 음원차트 1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f(x)(루나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가 신곡 '올 마인'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f(x)가 22일 0시 공개한 신곡 '올 마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등 5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멜론에서는 10위에 랭크됐다.

'올 마인'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SM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24번째 곡.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업 템포의 EDM 트랙이며 사랑에 빠졌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올 마인'은 멤버 엠버가 직접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올 마인' 뮤직비디오에는 f(x) 멤버들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하며 무대에서 볼 수 없는 여러 모습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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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허각과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부른 듀엣 곡 '바다'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다는 현재 소리바다,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주요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바다'는 지난 1997년 발표돼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그룹 UP의 동명 곡 '바다'를 어쿠스틱한 스타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