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 첫 번째 장소인 중구 항동 라이프아파트 민원현장에서는 “이주방안 조속 확정 요구”의 주민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인천시의 부분적인 환경개선 노력으로는 항만 물류 부지와 대규모 주거지의 병존으로 인한 주민 고통을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없으므로 이주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도심 민생현장 방문[1]
마지막으로 서곶로 도로확장 공사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석정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금일 방문한 원도심 지역은 주민의 생활 터전과 연계된 사항이므로 주민불편 사항이 조기에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자리를 함께한 관계 국장 등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