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은 월미선착장 인근 해상에 남자 1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익수자가 보이지 않아 즉시 수중수색을 실시했다.

인천해경이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1]
해경구조대는 수심 6미터 수중에서 의식이 없는 익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구급차로 인계하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인천해경이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