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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2/201607220618133304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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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서비스업체인 젠스케이프가 지난 19일 기준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비축량이 72만5000 배럴 늘었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한편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기준 원유 비축량이 1주일새 230만 배럴 줄었지만, 휘발유 재고량은 91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휘발유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을 빗나간 것이다. 이는 결국 수요가 둔화된 것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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