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21일 오후 1시 57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났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어미돼지 47마리,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조립식 패널로 된 돈사 660㎡를 태워 86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관련기사미래부-IITP, '2016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개최 충북도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돈사 #돼지 #충북 #폐사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