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자매마을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 여덟째)과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자매마을인 왕대추마을 환경 정화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임직원 봉사단이 자매마을인 강원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왕대추마을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범국민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이날 왕대추마을에서 꽃밭을 가꾸고 하천을 청소했다.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은 "자매마을 명예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타운홀미팅 통해 직원들과 소통
• 5대 금융, 지난해 이자로만 50조원 벌어…순익 합계 18.8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