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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닥터스’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닥터스' 이성경의 세련된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닥터스 9회 분에서는 윤도에게 모욕감을 느낀 서우가 비뚤어지겠다며 선전포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이성경)는 있는 힘껏 윤도의 뺨을 때렸다.
완벽한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신경외과 펠로우 역할로 세련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이성경은 이번 회에서도 의사 가운 속 세련된 구두 패션을 선보였다. 병원 복도를 걸어가거나 박신혜와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샌들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8회 분에서는 의사 가운을 벗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윤도(윤균상)를 애타게 쫓아가는 장면에서 어두운 계열의 원피스와 쥬얼리 포인트가 돋보이는 샌들을 매치하며 세련되면서 각선미가 돋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닥터스 이성경, 완벽 여의사 패션 부럽다”, “닥터스-이성경 각선미 부러워~", "닥터스 이성경, 돋보이는 각선미+샌들 스타일링 화제 될 만 해!" "이성경 잘 나가는 여의사 역할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