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받는 음악 영재인 첼리스트 여윤수(15) 군은 안토니오 야니그로브 국제 첼로콩쿠르 1위를, 피아니스트 김채원(15) 양은 스타인웨이콩쿠르 아시아 태평양 결선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은 27일 전경련 CEO 하계포럼 개막식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 둘째 날인 28일에는 가수 송대관의 '평창 대중가요제'가 펼쳐지고,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평균연령 6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이 폐막 공연에 나선다. 특히 청춘합창단은 공연에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