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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니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음원서비스 지니가 전문 DJ들이 매일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는 ‘오늘의 선곡’이 1억 누적조회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간 ‘오늘의 선곡’DJ들은 365일 숨은 명곡을 찾아내 네티즌들에게 4만여곡의 노래를 소개해왔다. 4만곡 중 가장 누적조회수가 가장 많은 테마선곡은 DJ믹스가 추천한 선곡테마 ‘씁쓸한 가을, 못다한 이야기’였다. 이 테마 선곡은 27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T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음악서비스 지니 ‘오늘의 선곡’코너의 경쟁력은 매일 지니DJ들이 섬세한 감성으로 숨겨진 좋은 노래들을 찾아내 소개하는데 있다”며 “네티즌들이 12일간 ‘오늘의 선곡’ 여름테마음악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