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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아주경제 DB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 38개 단지에서 3만254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대치인 2012년 8월(2만1460가구)보다 51.6%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8803가구)보다는 73.1% 증가했다.
서울은 4개 단지 207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수도권에서는 18개 단지, 1만8332가구가 준비 중이다. 지방은 20개 단지 1만4천21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