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광서비스, 도시재생 활성화, 스마트도시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 ▲공동 연구 및 조사▲공동 세미나 및 교육 개최▲관광을 통한 도시재생 정책사업 지원 및 이와 연계한 연구개발▲테스트베드를 통한 시험 검증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스마트시티 모델과 접목한 우수 관광서비스 개발과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도시재생·스마트시티 사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시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