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52주 신고가 또 경신

2016-07-20 16: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20일 154만원까지 치고 올라 2013년 1월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157만6000원)와의 거리를 바짝 좁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46% 뛴 154만원에 거래가 끝났다.

장중 52주 신고가인 154만2000원을 찍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종가 기준으로 1년4개월 만에 150만원대에 진입한 뒤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시가총액도 크게 불어났다. 이날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20조1728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214조2320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