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테파니(Stephanie)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의 힙합 아티스트 파로(Pharoh)가 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새 싱글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하반기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파로가 싱글 '(선셋 비치)Sunset Beach' 이후 3개월 만에 4번째 싱글 ‘서울 살롱(Seoul Salo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둔 파로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른 제 고유의 색깔과 영감을 담은 레트로 사운드의 독특한 곡”이라며 “더운 여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 여러 번의 편곡을 거친 만큼 대중들과 함께 느끼며 소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로의 신곡 '서울살롱'은 오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