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카카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게임을 대표할 새 얼굴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달 초부터 카카오게임의 스플래시 영상 내 징글(Jingle)의 주인공으로, 카카오게임이 추구하는 '게임 이용자를 재미의 세계로, 파트너를 성공의 세계로 함께 안내하는 우주선(UFO)’의 새로운 즐거움을 대표하는 스타로서 공식 브랜드 모델로도 선정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이유가 보여주는 특별한 젊음, 즐거움이 카카오게임과 잘 어울려 카카오게임의 목소리로 먼저 선보였으며 본격적으로 광고모델로도 함께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카카오게임 콘텐츠를 통해 아이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