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지정면세점에서 오는 20일부터 풍성한 경품이벤트로 고객을 맞는다.
오는 9월20일까지 ‘63일간의 프러포즈’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경품행사는 면세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냉장고(1명), TV(1명), 전기압력밥솥(3명), 공기청정기(3명), 무선청소기(5명), 테블릿PC(5명) 등 모두 18명의 행운고객에게 모두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안긴다.
또 면세가격에 더한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상품에 따라 최대 30∼4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지는가 하면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커피무료쿠폰, 미술전시회 할인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