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단체교섭 관련 부분 파업으로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4조4396억9400만원 상당이며 이번 중단으로 전차종 부분적 생산에 차질을 빚어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생산중단일자는 19일 1·2조 각 2시간, 20일 2조 4시간, 21일 2조 4시간, 22일 1조(6시간) 2조(8시간)이다.관련기사현대자동차, 충청남도 수소교통 확대...탄소중립 업무협약현대자동차, 국립현대미술관과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개최 #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