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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LOL'을 통해 4연타 홈런을 날린 걸그룹 여자친구가 유독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0시, 첫 정규앨범 'LOL'을 발표한 이후 첫 컴백무대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예쁜 한글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빠른 비트에도 아련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9일) 생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후 밤 10시에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라디오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