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송유면 부시장, 폭염대비 영농 현장 방문

2016-07-19 11:49
  • 글자크기 설정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송유면 부시장은 지난 18일 적성면 자장리 칼라방울토마토 재배단지 및 파평면 덕천리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를 방문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더위에 지친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송 부시장은 “무엇보다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농사일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는 등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준수해달라”며, “기상청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대응 T/F팀을 중심으로 합동대책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