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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고복자연공원 내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진은 고복 야외수영장의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고복자연공원에 있는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고복야외수영장(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315-1)은 야외수영조, 미끄럼틀, 쉼터용 그늘막과 주변에 탈의실 및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동시 입장인원은 5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이용시간은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