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번 시범사업 현장 순회 점검은 새로 취임한 신동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새로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시키고 직원들의 분발을 유도하여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실시했다.
총 46개 사업, 64개소에서 실시되는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 20개소를 순회 점검하면서 각 부서별로 사업 현황에 대한 공유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사업별로 질의 응답식의 토론을 하게 된다.
신동준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있으므로, 시범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과 새로운 사업 발굴의 기회로 삼겠으며, 달라지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