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행락철 휴양림, 계곡, 유원지 등 피서지 현장 청결관리 상태 사전 점검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 행락철 기간 지속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지도점검․단속할 방침이다.
이를통해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7월중 관내 취약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확대와 자동기록장치 장착 단속차량을 이용한 순찰 강화로 불법투기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자발적 청소문화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