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북유럽 여행기 'BON VOYAGE' 3회만에 7인 완전체 출격…뷔와 진이 싸운 이유는?

2016-07-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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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브이플러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탄소년단이 북유럽 3개국 여행기를 통해 완전체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1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에서 방영되는 방탄소년단 북유럽 3개국 여행기 ‘BON VOYAGE’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번 여행의 최대 위기를 맞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방을 분실한 뷔와 맏형 진이 신경전을 벌이며 급기야는 언성을 높이게 된 것. 여행 시작 후 가방과 티켓 등을 차례로 잃어버리면서도 태평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지만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멤버들마저 모두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평소 우애 깊기로 소문난 멤버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관광의 핵심인 송네피오르 투어를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배를 타고 도착한 산 속의 작은 마을 플롬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며 점점 여행에 빠져드는 일곱 청춘들의 모습이 색다른 낭만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스웨덴으로 떠나기 전 노르웨이에서의 마지막 여행기를 담은 방탄소년단의 ‘BON VOYAGE EP 3. 산 넘고 물 건너 좌충우돌 투어’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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