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오는 30일 개통을 10여일 앞두고 역 이용 접근로 정비 상태, 역사안내체계, 승강·소방 설비 등 역사 설비의 작동상태 등 인천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역사에서 직접 이용하게 될 시설물을 중심으로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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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정무경제부시장,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역사 현장점검[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9/20160719080045750582.jpg)
인천시정무경제부시장,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역사 현장점검[1]
인천시와 공사는 오늘 주안역과 국가산단역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인천가좌역과 가재울역에서, 26일에는 검암역과 완정역에서 현장 점검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