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 10회에서는 영오(장혁)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진성(박소담). 그런 진성에게 다가가는 영오!!
평화로웠던 그 날, 영오에게 한 어린 환자가 실려 온다. 어린 환자를 진료하던 영오, 처음으로 크게 감정의 동요를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뷰티풀마인드'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