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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8/20160718194911639663.jpg)
[사진=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이영자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마이데일리가 '이영자, 17일 부친상 "父 마지막 지키지 못해 오열"'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영자언니 힘내세요!!(hy*****)" "임종 못 본 자식의 마음은 두고두고 가슴 찢어진다(yu*****)"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자언니 효녀인 거 세상이 압니다. 아버님 좋은 곳에 보내주세요 힘내세요(rl*****)" "진짜 연예인들은 어떨 때 보면 불쌍. 상 당하고도 방송 중일때는 항상 웃어야 되니. 에휴 절친에 이어 아버지까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a*****)" "부모님 돌아가시는 슬픔만큼 큰 건 없더라. 계실 때 잘해야 됨(ha****)" 등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절친이었던 故 최진실이 있는 양평 갑산공원 인근의 무궁화 공원 묘원에 장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