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월 19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화요일인 7월 19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남남부와 경북남부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관련기사내일 서쪽 지역 중심 눈·비…수도권 쪽은 아침기온 영하내일 아침도 영하권 추위 이어져…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다. 예상 강수량(19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충남남부, 경북남부, 전남남해안, 제주도 : 5~20mm이다. #날씨 #예보 #오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