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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샘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8/20160718161249875150.jpg)
[사진제공=안양샘병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지난 11~16일까지 석수체육공원과 자유공원 등에서 치러진 ‘제1회 샘병원배 FC안양 초·중·고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
이번 대회는 안양샘병원과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이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 T-Broad 안양방송 등의 후원하에 이뤄졌다.
대회 결과, 초등부에서 샘모루초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대안중이, 고등부에서는 신성고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샘병원 박상은 대표원장은 “이번 제1회 샘병원배 FC안양 초․중․고 축구대회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축구 발전과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축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