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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변창흠 SH공사 사장 그리고 송경용 (사)나눔과 미래 이사장이 18일 사회주택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출연하고 (사)나눔과 미래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동그라미 기금 30억원을 사회주택 등 민·관 협력 방식의 다양한 임대주택 분야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본력이 약한 사회적 경제주체들이 동 기금을 저리로 융자받아 사회주택 건축비로 사용할 수 있어 사회주택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SH공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