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수목원, 식물원, 박물관 등이 함께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오는 8월 16일~19일 초등 고학년(3~6학년)과 청소년(중학교 1~2학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자연과학 교육프로그램 강좌가 진행된다.
‘자외선! 친구일까, 적일까?’라는 주제로 '어린이창의과학교실'이 8월 16일~17일 진행되고, ‘내 몸에 미생물이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청소년과학탐구교실'이 8월 18일~19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길 산책 △ 숲에서 놀며 동·식물 관찰하기 △새소리 들어보기 △숲속 오케스트라 △거미와 곤충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자연물 창작교실 등이 진행된다.
한편 부레옥잠 해부, 칡뿌리 빨대, 식물원 미션 탐방 등 재미있는 실험과 체험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식물과 자연에 대한 지식이 쌓이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