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이지론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제1회 공적 대출중개회사 홍보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 서비스와 장점'을 주제로 진행되며 출품 규격에 맞는 영상이나 웹툰을 제작한 뒤 한국이지론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이지론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투표 심사를 거쳐 10월 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영상 분야에 지원한 후보작 중 대상 수상자(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제공되며 우수상(1팀)과 장려상(2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80만원이 주어진다.
웹툰 분야 상금은 대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이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이다.
한국이지론은 "아직도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한국이지론을 알지 못해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민들의 금융 피해를 방지하고 한국이지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작품들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