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국무총리. [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특히 핵심 현안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배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노동개혁 4개 법안, 규제프리존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황 총리는 앞으로 정치권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선 의원들과의 회동은 이 날과 20일 두 차례로 나뉘어 실시되고, 재선·3선의원과의 만찬은 각각 22일과 26일에 실시된다. 4선 이상 의원과의 만찬은 8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